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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기술의 가시화·진단기술- 주철의 탕면 모양을 중심으로

전문가 제언

일본주물협회법(NIK)에는 용탕을 직경 50, 높이 50의 생사형에 주입하여 1,3001,350에서 판정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탕면 모양이 나타나는 시간을 스톱워치로 측정하는 방법도 나타내고 있다.

 

탕면 모양시험이 옛날에는 어떻게 이용되어 왔는지는 Taguchi의 저서(1948)에서 현장적검사법으로 탕면 모양, 기포의 상황과 수축도, 파면검사 및 유동성검사를 열거하고 있다. 기포와 수축에 관하여는 원통금형시험에 의한 수축과 평판시험편에 의한 수축률의 측정법을, 파면검사에는 칠 시험편으로 칠 깊이와 흑연 형태와 관련하여 파면의 조도를 기술하고 있다. 이상을 보면 당시의 현장검사의 대표적인 검사법이 탕면 모양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탕면 모양의 생성 기구에 관하여 Sato는 탕면 모양과 용탕의 성상과의 관계는 극히 복잡하여 더욱 연구를 필요로 한다고 하였고, Sugiura는 탕면 모양의 변화는 과연 피막에 함유된 규산염의 거대이온의 차이로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에 대하여 아직 확실하지 않으므로 앞으로 다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결론지었다.

 

오래전부터 주조공장 현장에서 활용되어 온 탕면 모양에 의한 검사법은 매우 흥미진진한 방법으로 앞으로 전기로용해에서도 이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연구가 필요로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Nakae Hideo,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5
권(호)
56(8)
잡지명
素形材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7
분석자
김*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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