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를 활용한 차세대 제조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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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상황에서 IoT 기술은 아마도 정보통신기술의 마지막 큰 성장동력으로 수많은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되고 급속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IoT는 여러 가지로 광범위한 적용분야가 있지만, 특히 국가의 국부를 창출하는 제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조업 분야에 IoT를 적용하여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 제조업은 세계 1등 품목 수나 수출액 등 모든 면에서 독일이 최고의 제조 강국이고 미국, 중국, 일본이 뒤따르고 있다. 대한민국은 현재 제조업에서 세계 10~11위권에 위치해 있다. 독일은 전 세계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품목 2,734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307개를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불과 23개 품목뿐이다.
○ 부존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은 제조업을 다시 일으켜 국가경제를 성장시켜야 하는데 글로벌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제조기술로 전환하여 기술, 품질 및 원가 면에서 세계 일류 수준에 진입하는 “제조업 르네상스”가 필요하다. 따라서 NEC 및 다수 일본기업들의 IoT(M2M)기반 선진 스마트 제조 기술에 대응하여 국내의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가 요구된다.
○ 현재 우리는 대부분 IoT의 가전(consumer electronics) 분야나 서비스 산업 분야의 응용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나 IoT 기술을 산업적으로 이용하는, 특히 제조업의 도약에 활용할 수 있는 본 주제와 같은 산업 사물인터넷(I IoT : Industrial IoT)에의 응용에 매진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고 사료된다.
- 저자
- 奧和也, 岡田 和久, 宮?博文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68(1)
- 잡지명
- NEC 技報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3~27
- 분석자
- 이*창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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