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베리와 일반 키위과실의 페놀류, 아스코르브산 및 항산화 잠재능(재배종과 조직 유형의 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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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래는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및 신경퇴행성 질환 등을 예방하고, 다래 추출물은 사람 암 세포주 HepG2와 HT-29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도 나타낸다. 옛날 중국에서는 소화질환, 류머티즘, 소화불량, 치질 및 여러 가지 암 치료에 사용하였다.
○ 다래에는 폴리페놀류와 비타민 C 등의 생물활성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으며, 이런 항산화물질이 약성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래에 많이 접할 수 있는 다래로는 키위베리(Kiwiberry, 토종다래)와 키위(Kiwifruit, 양다래 또는 참다래)가 있고, 키위베리와 키위의 열매껍질과 육질에서 폴리페놀과 비타민 C 함량을 분석하였다.
○ 키위베리 껍질의 페놀류 함량은 종류에 따라 197.5∼332.9mg/100g FW(FW=Fresk Weight) 범위였고, 키위 껍질의 경우 페놀류 함량이 가장 낮았다(91.0mg/100g FW). 키위베리 육질은 전 키위베리 재배종에서 껍질보다 페놀류의 함량이 상당히 낮았다(16.9∼28.6mg/100g FW).
○ 키위와 키위베리는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한 과실로 재배종에 따라 160.4mg/100g FW(Jumbo 종)에서 53.7mg/100g FW(Juwilejna 종)의 범위였다. 키위껍질의 비타민 C 함량은 55.0mg/100g FW이었다. 키위(Hayward 종)와 키위베리(Bingo 종)의 비슷한 양을 먹었을 때, 키위베리가 페놀류는 1.8배, 비타민C는 1.2배 더 섭취하게 된다.
○ 키위란 과실은 뉴질랜드의 키위새와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키위는 달걀모양으로 털이 달린 갈색의 껍질을 갖고 있다. 과육은 연두색 이고 검은 씨 등을 갖고, 독특한 향과 단맛, 신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다. 국내 재배는 1978년 도입되어 양다래’라고 불리다가 마케팅과정에서 ‘참다래’로 불리게 되었으나 아직도 ‘키위’라는 이름이 좀 더 친숙하다.
○ 국내 키위 베리는 아직 재배된바 없어 양다래와 같이 확대재배로 새로운 기능성 자원화로 우리의 건강과 질병예방에 기여함과 새로운 품종재배로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 저자
- Piotr Latocha, Barbara Łata, Agnieszka Stasiak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5
- 권(호)
- 19()
- 잡지명
- Journal of Functional Food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55~163
- 분석자
- 서*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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