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경작지 식물군 변화에 대한 메타분석

전문가 제언

○ 세계 2차 대전이후 농산물관리가 변화하면서 유럽에서의 재배가능 식물이 현저히 대체되었다. 이 시기 동안 유럽에서 재배 가능한 식물군의 종 형질과 종 부유도 역할을 평가하기 위해 수집한 문헌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32개 문헌자료에서 53개 자료가 수집되었고 자료 당 평균 252개 시험구가 수행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전체자료의 시험구당 재배가 가능한 평균 종의 수는 약 20% 감소하였지만 12대 자료는 1980년 이후 착수된 모든 연구에서 평균 종의 수가 증가하였다. 풍부한 영양을 선호하는 신종이나 외떡잎식물과 같은 식물 종이 일반적으로 1980년대 이후 증가하였는데 이에 반하여 재배가능 잡초공동체의 위협과 특성은 더욱 쇠퇴하였다.

 

○ 유럽의 재배가능 식물군에 대한 일시적인 개발은 1980년대 이후 유기농업을 비롯하여 농약사용 감축과 같은 농업관리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되지만 재배가능 식물군의 완만한 감소가 재배가능 잡초를 위협하거나 특성으로 보기는 곤란하였다. 따라서 위해잡초를 제외한 후기 종 쇠퇴를 중단할 수 있는 보다 특이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 본 연구주제와 관련된 국내연구동향을 보면 연구 자료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한 사례는 아직 없고 다만 유사한 연구로서 자생 식물을 이용한 기능성 향장식물 생산체계 확립과 원료 및 제품 산업화 연구를 비롯하여 자생 식물을 이용한 기능성 향장식물 생산 체계 확립, 원료 및 제품 산업화 연구 등이 일부 수행되었으며 향후 기후온난화를 비롯하여 유기농업장려에 따른 재배가능 식물군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저자

N RICHNER,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5

권(호)

55()

잡지명

Weed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13

분석자

한*빈

분석물

• 유럽의 경작지 식물군 변화에 대한 메타분석.pdf [457,09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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