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약물전달 디바이스와 분자디바이스로서 DNA 나노구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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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분자는 상보적인 도매인의 하이브리드를 통해서 필요에 따라 미리 설계한 모양대로 조립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다양한 DNA의 나노구조와 모양이 Watson-Crick의 염기쌍에 기반에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DNA 나노기술의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2006년 DNA origami(종이접기)의 고안이다.
○ DNA origami 나노기술은 DNA의 접임 구조를 공간적인 접근과 활성요소로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작용할 수 있다. DNA를 프로그램으로 나노 수준의 조작이 가능함으로써 치료를 위해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맞춤형 분자 장치는 세포를 표적으로 생물학적인 환경에서 세포의 작용과 기능을 유발시킬 수 있다.
○ DNA origami 방법이란 single-stranded DNA를 DNA scaffold strand라는 이름으로 짧고 다양한 맞춤형 모양으로 만들어 ‘staples’로 작동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가 튼튼하고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면서 3D 조립으로 만곡과 뒤틀림, 구부림 등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 일반화됐다. Origami 방법의 매력은 필요한 기능적인 DNA 모양을 다른 바이오분자를 나노단위로 조립할 수 있다.
○ 이 리뷰에서는 DNA 기반 공정을 주로 DNA origami 나노구조를 이용해 요구하는 일을 수행하고 이러한 나노구조를 스마트한 약물전달 기구로 사용해 암을 치료하거나 효소를 대체할 수 있다. 실제로 실험실에서 DNA origami 나노구조로 약물전달 분자로 DNA 기반의 공정과 mRNA를 분해, 단백질 발현과 억제를 영상으로 확인한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를 이용해 작은 간섭 RNA(siRNA) 분자의 유전자 침묵을 조정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 선진국에서는 DNA origami 나노구조를 이용한 분자치료와 대체효소, 약물전달에 진전을 보이고 있어 국내 연구진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 저자
- Veikko Linko, Ari Ora, and Mauri A. Kostiaine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5
- 권(호)
- 33(10)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86~594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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