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DM 접근을 이용한 VANET에서 도플러 편이 완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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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플러 시프트는 도플러 효과로 인하여 고유 주파수로부터 변경된 주파수의 크기. 도플러 효과에 의해 접근하거나 멀어지는 속도가 크면 클수록 도플러 편이가 커지며, 물체의 움직임에 따른 빛도 파장을 가지고 있어 멀어지면 파장이 길어지고 가까워지면 파장이 짧아진다. 송수신점 사이의 상대적 속도에 의한 수신점에서의 도플러 편이 현상은 송신된 신호가 여러 경로를 통해 수신점에 도달할 때 다중 경로로 인해 시간 확산 현상을 일으켜 각각 다른 신호 크기, 주파수 편이, 시간 지연 등으로 잡음과 혼신으로 결합되는 원인이 된다.
○ OFDM의 기본 원리는 고속의 전송률을 갖는 데이터열을 낮은 전송률을 갖는 많은 수의 데이터열로 나누고, 이들을 다수의 부반송파를 사용하여 동시에 전송하는 것이다. 즉, OFDM은 데이터열을 여러 개의 부채널(Sub-channel)로 동시에 나란히 전송하는 다중 반송파 전송방식의 특별한 형태로 본다.
○ 애드혹 네트워크는 노드(node)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구성되는 기반 구조 없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네트워크의 구성 및 유지를 위해 기지국이나 액세스 포인트(Access Point, AP)와 같은 기반 네트워크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Adhoc 노드들은 무선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서로 통신하고, 멀티 홉 라우팅 기능에 의해 무선 인터페이스가 가지는 통신 거리 상의 제약을 극복하며, 노드들의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네트워크 토폴로지가 동적으로 변화되는 특징이 있다.
○ 도로 사고는 그 시간의 도로 상황과 조건에 관련된 필수적인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지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운전자의 관점에서 보면 대부분의 사고는 불시에 발생한다. 고정된 WLAN과는 달리 DS에 제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구현되지 않으면 VANET 아래에 있는 송신 자료에 대한 임의의 시도도 거의 불가능하다. 차량 대 차량(V2V), 차량 대 인프라(V2I), 그리고 차량 대 노변장치(RSU) 등의 통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파수 편이에 의한 성능 저하와 노이즈 등에 대한 여구가 필요하다.
- 저자
- E.A.Feukeu, K. Djouani, A. Kurie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52()
- 잡지명
- Procedia Computer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51~58
- 분석자
- 심*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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