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E/LLDPE/열가소성 전분 혼합필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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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플라스틱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붕괴성 플라스틱, 광분해성 플라스틱이 있다. 폴리에틸렌은 생분해성이 아니므로 생분해성 전분을 함유한 필름은 생붕괴성에 해당한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대표적인 것은 지방족 폴리에스테르로 폴리락트산, 폴리글리콜산, Polybutylene succinate가 있다.
○ 플라스틱 포장재는 사용감량(Reduce),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 석유자원대체(Replacement)의 관점에서 연구개발 및 선택을 하고 있다. Reduce는 포장재 사용 감량하는 것이고 Recycle, Reuse는 반복사용 및 재활용하는 것이며 Replacement는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것이다.
○ 국내의 친환경 필름용 수지 공급업체로는 LLDPE에 친환경 물질을 혼합한 제품을 만드는 헤럴드에코켐, 산화분해 및 생분해의 이단계로 완전 분해되는 폴리에틸렌을 만드는 에코바이오가 있다.
○ 친환경만이 아니라 항균성도 부여한 제품의 연구개발이 활발하다. 연세대학교 경규선 연구팀은 키토산-나노 은 복합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키토산-나노 은 복합필름을 제조, 이들의 항균성을 평가하였다. 이들 복합필름의 항균 평가 결과 순수 키토산 대조군 필름에서는 E. coli에 대한 항균성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키토산-나노 은 필름에서는 뚜렷한 항균성을 보였으며 함유된 은의 농도 증가에 따라 항균력 또한 증가하였다(한국식품과학회지, v.46 no.3, 2014, pp.347-351).
○ 필름에 블렌드에 의한 항균기능을 부여하기 위한 항균제로는 유기산 및 염(sorbic acid, propionic acid 등), 은 입자. 에센셜 오일, 천연 폴리페놀류, 4차암모늄염 유기물이 있다. LDPE와 키토산의 블렌드에 키토산과 매트릭스 수지인 PE와의 계면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상용화제로 EAA(ethylene acrylic acid)를 사용하여 압출한 필름은 Aspergillus niger 곰팡이에 대하여 높은 항균성을 보였다(Carbohydrate Polymers, 91, 2013, pp.666?674).
- 저자
- Maryam Sabetzadeh, Rouhollah Bagheri, Mahmood Masoom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119()
- 잡지명
- Carbohydrate Polym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26~133
- 분석자
- 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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