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반사 유약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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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온난화 등으로 지구 표면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 지난여름도 사상 유례 없는 높은 온도를 기록하였다. 이처럼 뜨거운 여름에도 그늘에는 그래도 견딜만하다. 우리가 받고 있는 태양 에너지를 차단한다면 더운 여름을 지나기가 수월하며 에너지 소비도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햇빛스펙트럼의 범위는 300-2,500㎚이다. 300-400㎚를 자외선, 400-700㎚를 가시광선 그리고 700-2,500㎚을 근적외선으로 나눈다. 그중에서 전체 복사량 중에서 자외선과 가시광선이 절반 가까이 되고 근적외선이 반을 넘는다. 빛의 복사량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적외선이 햇빛 반사 물질에는 중요한 부분이다.
○ 입사한 태양 에너지 중에서 적외선을 많이 반사하여 건물 안으로 들여보내지 않으면 그 만금 건물 안의 온도가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햇빛 반사 물질 중에서 세라믹스는 노화와 풍화에 대한 내구성이 좋은 점에서 유망한 재료이다. 그들은 천연으로 열 방사율이 높고 햇빛스펙트럼에서 특별하게 거동한다.
○ 본 연구에서 햇빛 반사 재료로 가판으로 흰 색이 아닌 세라믹 반사면과 기초 코팅으로 햇빛 반사 화장토 및 다양한 색의 유약으로 형성된 반사체를 제조하였다. 유약은 투명 유약, 하얀 광택 유약, 하얀 무광택 유약 그리고 폐유리로 만든 유약 중에서 성능을 조사한다. 색깔은 넓은 범위의 색상을 나타내는 8개 안료를 선택하였다. 햇빛 반사, 미세 구조 및 색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 국내에서 유리창을 통하여 실내로 침투하는 적외선을 차단하기 위하여 적외선 차단 유리를 제조하든가 적외선 차단막을 코팅하려는 노력은 많이 하였으나 지붕을 통하여 침투하는 적외선 차단에 대한 연구는 그다지 많지 않다. 앞으로 햇빛침투를 피하고자 햇빛 반사 재료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저자
- C. Ferrar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5
- 권(호)
- 41()
- 잡지명
- Ceramics Internationa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1106~11116
- 분석자
- 김*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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