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에서 제올라이트의 사용 잠재성과 실제 사용 현황
- 전문가 제언
-
○ 작물의 병충해 및 잡초관리에 살충제나 제초제 사용은 전 세계적으로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과 생태계를 고려하면 살충제나 제초제를 줄이고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물질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최근의 연구는 나노입자를 사용해서 병충해의 예방과 작물의 스트레스도 감소시키려고 하고 있다. 또한, 최근의 연구는 나노입자를 사용해서 병충해의 예방과 작물의 스트레스도 감소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분제(dust)에서는 문제가 있으므로 고령토(kaolin)기반 입자필름(particle film) 개발은 유망하다.
○제올라이트(비석, zeolites)는 천연 혹은 인공 알루미늄규산염에서 온다. 일반적인 구조는 [SiO4]4와 [AlO4]5로 만들어진 무기 중합체로 모든 산소원소가 연결된 4면 구조(기본 조립 PBUs 단위)로 순수한 실리카(SiO2)의 골격이 유지되고 있다. 실리카 골격에서 특정 Si4+가 Al3+로 바뀌게 되면 3+는 전체 골격이 음이온으로 차지하게 되는데 이러한 전하를 보상하는 특별골격이온(extra-framework cations)인 반대이온( counterions)은 물에서 전체 골격을 중성으로 유지한다.
○ 제올라이트는 그 물리화학적인 성질이 특이해서 산업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물건을 분리 보관할 때 쓰거나 이온교환, 흡수제, 페인트와 종이 플라스틱 충전제로 잘 알려져 있다. 제올라이트의 적용은 환경적인 요소의 특성도 있지만 세계적으로 어디서나 많이 있어 새로운 연구에 매력을 가진다. 천연 제올라이트의 하수처리에서 암모늄과 중금속 제거와 환경정화과정에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의학 분야에서도 독성물질 탈취, 혈액투석, 골격형성에 적용하고 있다.
○ 이 리뷰에서는 제올라이트가 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제제로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제올라이트로 고령토처럼 병충해를 관리하기 위해 분자필름으로 작물에 적용할 수 있다. 제올라이트는 식물의 병해충을 예방하는데 적합하고 여러 가지 활성물질의 담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중요한 활성물질을 서서히 방출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사람과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산업계도 적극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Caroline De Smedt, Edward Someus and Pieter Spanogh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5
- 권(호)
- 71()
- 잡지명
- Pest Management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355~1367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