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겨를 활용한 지역 전력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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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1980년대 초 농촌지역 취사용 연탄 대체를 위해 왕겨 가스보일러 및 소형 메탄발효장치 개발을 시도했다. 왕겨 가스보일러는 실효성이 없어 중단되었고 메탄가스 발생장치는 축산폐기물용으로 개발되었다. 그 후 1990년대에는 급진적인 산업화로 이의 메탄가스화 기술은 대규모 혐기성 발효장치가 설계 건설 운전되면서 상업화가 이루어졌다. 지금은 충진형 UASB 반응기시스템이 개발되어 세계적인 기술수준에 도달하였다.
○ 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은 크게 비재생원과 재생원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개발 국가에서는 바이오매스를 직접 혹은 전환에 필요한 설비기술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혐기성 소화와 같은 미생물적인 프로세스는 특히 1970년대 걸프 전쟁이 일어났던 에너지위기 이래 새롭게 주목을 받아왔다.
○ 바이오메스 자원으로부터 유도되는 바이오연료 및 바이오에너지는 석유 대체를 할 수 있으면서 환경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어 바이오에너지 생산 및 사용 잠재력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바이오에너지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세스와 이의 총체적인 이익은 프로세스를 상세하게 검토함으로써 얻게 된다.
○ 이 글에서 캄보디아는 55개 이상의 왕겨 바이오매스 가스화 동력장치를 국가에서 산업기본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동력플랜트는 지역주민에게 동력을 공급하면서 쌀 도정기를 운전하기 위해 동력을 생산한다. 또한 지금의 동력 망으로 어떠한 보조금 없이도 지역 주민에게 동력 공급이 가능하다.
- 저자
- Ramchandra Pode, et.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4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30~542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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