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의 보안기능 강화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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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특허기술은 다양한 채널과 방법으로 유통이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별로 보안등급을 지정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역현상을 유발할 수 있는 시청각 프로그램에 대해 보안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이는 사회적 역기능을 예방할 수 있는 커다란 가치가 있는 기술로 판단된다. 이러한 대응기술이 국내 DRM 기술 분야에 파급된다면 디지털 콘텐츠 유통구조의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특허기술의 핵심사항은 할당된 보안등급 설정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와 운영자 간 보안등급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처럼 포스트-프로덕션 환경이 미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환경에서는 이용자별 보안등급 설정이 오히려 DRM 관리기능에 저해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를 개선하여 포스트-프로덕션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제작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좀 더 유연한 구조의 보안강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 2015년 국내 콘텐츠산업은 전체적으로(출판/만화/음악/게임/영화/애니메이션/방송/광고/캐릭터/지식정보/공연) 매출액과 수출액 모두 2014년 대비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98조 9,000억 원, 수출은 전년 대비 8.1% 성장한 58억 4,000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선순환 DRM 구조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용자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 DRM 기능을 개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외 주요 DRM 기술 업체 동향을 보면, 2012년 9월 Intertrust는 Marlin DRM 기술에 호환되는 모바일 및 PC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Wasabi Express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소개한바 있다. 또한 Microsoft와 Google(Widevine)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또는 서비스 사업자가 자사의 DRM 기술을 쉽게 도입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국내 관련 기업에서도 획기적인 DRM 관리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THOMSON LICENSING
- 자료유형
- 니즈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5
- 권(호)
- WO20150084382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0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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