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서 분산된 사물인터넷 데이터 처리

전문가 제언

○ 시스코와 IBM에 의한 최근 연구는, 2020년까지 지구상의 개별 데이터 생산이 5,200기가바이트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40요타(4x10 기가)바이트가 될 것이며 이 데이터의 대부분은 사물인터넷(IoT) 장치 및 센서에서 생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IoT는 수십 억 ‘인터넷 연결 장치’ 또는 ‘사물들’로 구성되고 그들 각각은 감지하고 통신하며 계산하고 작동할 수 있으며 지능과 복합 인터페이스, 물리적/가상 ID 및 특성을 가질 수 있다.

 

○ IoT비전은 어떠한 경로나 어떠한 네트워크와 서비스라도 이상적으로 사용하여 사물들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누구든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비전은 수십 억 데이터스트림과 시기적절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수십 년의 기록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IoT 빅데이터 응용 프로그램 개념이 최근 대두되었다.

 

○ 향후 인간의 삶을 안락하고 편리하게 바꿀 가능성이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하여 전 세계 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기술개발과 표준화 등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IoT 빅데이터 이슈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 기존 빅데이터 처리 기술 및 데이터센터 컴퓨팅 인프라의 기능은 데이터센터 내의 단일 클러스터와 같은 중앙 집중된 로컬 영역 네트워크 내 계산 및 저장 자원에 대한 데이터를 단지 처리할 수만 있고 여러 개의 분산된 이질적 데이터 소스에 걸친 데이터 분산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 이 논문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데이터센터에서의 대규모 IoT 응용 프로그램의 대량 데이터 집합을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원용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향후 해결하여야 할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

Lizhe Wang and Rajiv Ranjan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5

권(호)

2(1)

잡지명

Cloud Computing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76~80

분석자

이*희

분석물

• 클라우드에서 분산된 사물인터넷 데이터 처리.pdf [534,91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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