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향 단조에 의해 처리된 입자가 큰 Mg-Gd-Y-Nd-Zr 합금의 미세 조직, 결합 조직 및 기계적 성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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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방향 단조(MDF: Multi Directional Forging)가 감소하는 온도 조건 아래서 균질화된 입자가 큰 Mg?Gd?Y?Nd?Zr 합금을 심하게 변형하기 위해 적용되었다. MDF 횟수가 증가하면서 동적 재결정된 결정 립의 체적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고 평균 결정립 크기는 3회의 MDF 후에 200㎛에서 5.4㎛로 감소하였으나 그 후는 평균 입자의 크기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 평균 결정립 크기 5.1㎛를 가진 초미세립이 6회의 MDF 후에 균일하게 발달하였다.
○ MDF가 증가하면서 기초 결합 조직은 점점 약하게 되었는데 이는 동적 재결정, 동적 석출 및 다 방향 단조 방향 변화의 협동적 효과에 기인한다. MDF 횟수가 증가하면서 항복 강도, 인장 강도 및 연신율이 향상되었다. 6회의 MDF 공정 후에 합금의 극한 인장 강도, 항복 강도 및 연신율은 320MPa, 253MPa 및 7.5%에 도달했고 이는 각각 균질화된 빌릿의 1.9배, 1.6배 및 15배였다.
○ Mg-Gd-Y-Zr을 함유한 희토류 마그네슘 합금이 균열 없이 성공적으로 8회까지 MDF 되었다. 초기의 큰 결정립이 동적 재결정으로 미세화되었고 6회의 MDF 후에 상온에서 강도와 연성의 우수한 평형을 보여주었다.
○ 1회의 MDF 후 AZ91 합금의 결정립 크기는 주조 합금에 비해 감소되었다. MDF 온도가 250℃에서 400℃로 증가했을 때 재결정 입자의 양이 증가하였다. 350℃에서 MDF 횟수가 증가했을 때 합금의 결정립은 점점 미세화되었다. MDF 동안 결정립계를 따라 Mg17Al12상이 석출되고 이것이 재결정 입자의 성장을 억제한다. 합금의 인장 강도와 실패까지 신장이 MDF의 증가와 함께 3회의 MDF까지 향상되었다.
○ 자동차 경량화를 위하여 마그네슘 합금의 파워트레인 사용을 촉진해야 한다. MDF 공정의 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인장 강도, 항복 강도 및 연신율뿐만 아니라 크리프 강도도 함께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저자
- Xiangsheng Xia, Qiang Chen, Zude Zhao, Minglong Ma, Xinggang Li, Kui Zhang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5
- 권(호)
- 623()
- 잡지명
- Journal of Alloys and Compound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62~68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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