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식품안전성: 수출 뒤의 움직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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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안전은 건강과 생계에 관련되는 식품안보와 직결되므로 식품안전 증진에는 식품안보가 중요하다. 식품안전의 최선책은 비용-효율적 예방에 초점을 두고 위해에 근거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관리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개발도상국의 고가시장 특히 수출에서 이행되어왔다.
○ 장려금이 있는 시장과 위해감소 방법의 준수가 보장되는 시장에서는 식품안전 증진이 가능하다는 증거가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식품의 불안정에 대한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관리하기 위해서 공공노력은 가장 중요한 위해와 비용-효율적인 관리에 집중하여, 능력배양과 공급체인 조정을 지원하고,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장려금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식품안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있다. 인증기관으로는 한국식품관리인증원과 한국의약품관리인증원이 있다. 2015년 우는 “한국 소비자의 수입식품 안전성 인식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적용해, 식품의 원료, 제조?가공?조리 및 유통의 전 과정에서 위해물질이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식품 매개 질병 병원균에 대한 연구는 매우 활발하여 병원균의 검출과 동정방법에서 많은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또한 식품안전기준도 비교적 엄격하다.
○ 개발도상국의 식품안전증진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수입국 민간기준 준수를 권장하고 성과 장려금을 확대하는 외에 다른 방법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Laurian Unnevehr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4()
- 잡지명
- Global Food Securit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4~29
- 분석자
- 김*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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