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졸계열 살균제에 대한 진균병원체의 저항성 메커니즘
- 전문가 제언
-
○ 일반적으로 식물 진균병원체는 밀, 포도와 같은 곡물과 과실을 포함한 광범위한 작물에 손상을 야기하여 수량손실은 물론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 아졸계열 살균제 사용 여부는 선택사항이지만 이들 화합물에 대한 저항성 발생은 파괴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살균제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어떻게 저항성이 발생하였는지를 규명함으로써 전반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 본고에서는 CYP51 아미노산 시퀀스의 점 돌연변이를 비롯하여 CYP51 효소의 과다발현 및 유출펌프 단백질을 코딩하는 유전자의 과다발현과 같이 농업에서 아졸저항성 메커니즘과 문제점을 검토하여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살균제 저항성과 관련된 최근의 국내 연구동향을 보면 benzimidazole계열 살균제 저항성 분자마커를 이용한 배 검은별무늬병균(Venturia nashicola)의 저항성 검정을 비롯하여 국내 살균제 저항성 문제의 현황과 전망 및 우리나라에서 분리한 벼 키다리병균(Fusarium fujikuroi)의 살균제 저항성, 잿빛곰팡이병균의 살균제 저항성 모니터링 등 저항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연구가 수행되고 있었다.
- 저자
- Claire L Price,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71()
- 잡지명
- Pest Management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054~1058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