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 열매 기름으로부터 바이오디젤 개발 및 실험 조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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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가격의 상승은 소비재와 관련 제품 가격의 상승을 초래한다. 이 결과 가장 가난한 인구를 더욱 가난하게 한다. 이 상황이, 지속 가능하며 채취가 용이한 바이오디젤과 같은 재생 에너지를 부족한 화석연료를 극복하기 위한 대체 에너지로 각광을 받게 한다. 님 열매는 식량에 대한 영향이 없어서 에스테르화 공정을 거쳐 바이오연료에 적합한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이 연구의 목적은 님 열매로부터 기름을 추출하여 에스테르화시켜 바이오연료를 얻는 데 있다. 그런 다음 제품을 단일 실린더 디젤엔진 조건에서 시험하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얻은 NME(Neem Methyl Ester)에 대한 특성을 각종 기준에 따라 시험하였다. NME의 화학 및 물리적 특성은 일반 식물성 기름과 유사하였으며 디젤유로 사용 가능하였다. 님 열매에서 추출된 기름의 양은 열매 무게의 27.5%였으며 열량은 38.7MJ/kg이었다. CO와 CO2 및 미연소 탄화수소의 양은 허용치 이하였다.
○ 이와 같이 생산한 바이오디젤을 단일 실린더 디젤엔진으로 일반 디젤엔진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험하였다. NME의 성능은 디젤 연료와 비교하여 만족한 결과를 얻었으며 CO의 최고치는 698mg/kg으로 광물성 디젤유보다 18.83% 낮았다. NME의 NOx 배출량은 동일한 조건에서 5.64% 높았다.
○ 정부는 2010년 12월 “제2차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계획”을 통하여 바이오디젤의 원가와 원료수급 여건개선이 최우선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동물성 유지를 허용하여 상용보급을 가능하게 하였고, 폐식용유 등 국내 폐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2013년 현재 바이오디젤 2%를 경유에 혼합하여 보급 중이다.
○ 우리나라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유채 씨에서 바이오연료를 채취하는 시도 외에 못 먹는 나무열매를 에너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구한다는 정보는 찾기 어렵다.
- 저자
- Ayissi Zacharie Merlin,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52()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01~208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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