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 생산증가를 위한 하수슬러지의 중온 혐기성소화와 열 가수분해처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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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집중화로 인하여 하수처리시설의 확대는 불가피하고 폐수처리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의 양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하수슬러지의 적절하고 효율적인 처리는 환경오염방지 뿐만 아니라 자원과 에너지의 활용측면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 혐기성소화는 최신 폐수처리플랜트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로서 경제성이 높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지만, 긴 체류시간, 제한적인 메탄생산, 낮은 유기물분해효율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 바이오가스가 에너지원으로서의 잠재력이 알려지면서 바이오가스의 생산, 질, 에너지사용 증대 등 기술개발의 노력이 활발하다. 전통적인 중온 혐기성소화프로세스의 수율은 낮은 편이다. 메탄생산효율을 개선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혐기성소화 전에 전처리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것이다.
○ 혐기성소화의 전처리기술 중에서 열 가수분해는 과학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폐수처리플랜트에서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전처리에 주로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열 가수분해이며, 일반 열 가수분해(TH)와 고급 열 가수분해(ATH)가 있다.
○ 본 연구의 주목적은 TH와 ATH의 성능을 비교하는 것으로서, 메탄생성과 이와 연관된 슬러지가용화와 중온혐기성소화 전처리에서의 다양한 운전조건을 검토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1960년대 축산분뇨로부터의 메탄가스생산과 같은 혐기성소화프로세스의 적용은 오래되었다. 대체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의 확보차원에서도 유기성폐기물의 혐기성소화에는 확대되어야 할 것이므로 관련 기술개발과 선진기술의 도입도 필요하다.
- 저자
- Jose M. Abelleira-Pereira,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71()
- 잡지명
- Water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30~340
- 분석자
- 윤*량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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