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빵나무 열매(Artocarpus altilis 및 잡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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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나무 열매는 과일의 일종이지만 열대지방에서는 채소처럼 이용하며 주식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요리하면 갓 구어낸 빵과 유사한 맛을 내므로 빵나무 열매라고 부른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좋은 팽창성 하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익은 과일은 전분이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단맛을 낸다.
○ 100g의 요리된 빵나무 열매는 18∼37g의 탄수화물을 함유하는데 이는 감자, 백미, 고구마, 토란 및 플랜테인과 같은 기타 요리용 전분작물과 맞먹는다. 낮은 혈당지수(GI)의 식사를 하면 성인의 2형 당뇨병 발병에 대한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빵나무 열매의 조제방법에 따라 GI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시사되었다.
○ 빵나무 열매의 식이섬유질은 장에서의 흡수를 방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으로 비만을 줄이고 혈압을 낮춘다. 또한 결장으로부터의 암 유발성 화합물을 막음으로 결장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나무의 잎으로 만든 엽차(장뇌; Camphor와 탄닌이 다량 함유) 또한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며 수액은 전염성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된다고 약초학자들에 의해 알려져 있다.
○ 국내에서 빵나무 열매에 대한 정보는 1960년대에 이미 일간지에 알려졌으나 그 후 이에 대한 관심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경제성장과 더불어 선진국형의 성인병이 증가하면서 점차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여행 자유화에 의해 2000년대에 들어서서 이에 대한 정보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
○ 이와 같이 한 그루의 나무에서 연간 200∼400kg이 수확 가능한 빵열매나무는 풍부한 전분질과 영양가치로 인해 현재 카사바 등과 같이 현지에서 대규모재배가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식량가치 외에 알려진 허브로의 이용가치는 선진국도 기초적인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다. 국내 관련 학계에서는 날로 증가하는 성인병치료를 위해서도 이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허브로의 경제성을 고려하여 조직배양을 이용한 국내 생산도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 저자
- Christina E. Tur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45()
- 잡지명
- Trends in Food Science and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64~272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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