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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처리설비 농장에서의 온실가스배출- 기존 혐기성 탱크저장과의 비교

전문가 제언

본 연구의 목적은 5개월에 걸쳐서 혐기성 탱크에서 종래의 돈분 저장 방법과 그 대안으로 스페인 Segovia에 위치한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에 스크루 압착을 이용한 고액 분리와 침출수의 응결-응집과 질산화-탈질을 기반으로 한 돈분 처리설비를 설치해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 추정하였다.

 

전술한 대체안인 돈분 처리설비를 설치할 경우에는 온실가스배출이 62%(1,204t CO2-equiv에서 456t CO2-equiv) 감축되었고, CO2CH4 배출은 각각 72% 69% 감소한 반면에, N2O 배출은 2개의 시나리오에서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36천 톤의 엄청난 양의 축산분뇨 슬러지가 발생한다. 해양투기가 금지된 상황에서 이제는, 축산분야의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가축분뇨 에너지화· 자원화 등 전 방위적인 대책이 추진되어야한다.  

 

에너지화를 위해서는 우리 정부에서도 녹색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까지 가축분뇨 에너지활용사업 등에 총 28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키로 결정했다. 그 해결책이 바로 바이오가스 생산이다

 

또한, 정부는 2020년까지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100개소 설치해 돈 분 20%를 에너지생산에 활용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역주민의 반발로 인한 신규 부지확보 외에 에너지생산의 경제성도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축분뇨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자원화 시설기반을 확충하고 퇴·액비의 품질관리강화와 수요확대를 실시하고 있으나 수급 불완전 및 새로운 수요처확보의 어려움이 있다. 수급 불균형 등의 해결책은 지역단위로 접근해서 인프라 구축 등 지원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
B. Riano, M.C. Garcia-Gonzalez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5
권(호)
103()
잡지명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42~548
분석자
진*섭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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