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의 폐점토를 이용한 CMAS 결정화 유리 건자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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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S(CaO-MgO-Al2O3-SiO2)계 결정화 유리를 제조하는데 폐점토를 이용하여 제조원가를 낮추고 또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 벽 타일로 적합한 유리-세라믹스를 개발하였다. TiO2와 ZnO를 핵 형성제와 융제로 첨가하였을 때 결정화 유리의 결정화와 점도에 미치는 영향을 DSC와 XRD, EPMA 와 SEM으로 평가하였다. 결정은 다이옵이드가 주 결정상이고 스피넬이 종결 정상이었다. 용융온도, 성형온도, 전이온도가 각각 1,306, 1,160, 717℃로 낮은 용융 온도에 저에너지를 소모하는 제조공정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우리나라의 비금속광산은 1981년도에 6.908개에서 2013년도에는 4.650개로 무려 33%가 감소하였다. 이에 따른 환경문제를 야기시키는 폐기물, 폐 규조토나 폐 점토 처리하는 비용도(39000원/톤) 적지 않아 광산의 경제성 없는 폐 원료나 폐 광산의 분말성 원료들은 무방비 상태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광산의 원료정선 후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는 경제성도 없으며, 폐기 저장 운반처리 과정에서 분진 등의 환경공해 문제가 되는 찌꺼기 원료를 유가자원으로 회수하여 적정처리를 통하여 세라믹관련 제3, 제4의 원료로 사용하는 방안을 깊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
○ 외국에서는 폐 광미에서 유가 자원회수, 유용광물 회수 및 적절 처리연구가 국가 차원에서 개발되고 있다. 미국의 EPA, 캐나다의 CANMET, 일본에서 Metal Mining Agency, 영국에서는 특히 콘웰 점토광산은 에덴 프로젝트로 시행중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산자부와 환경부에서 휴 폐광산의 폐자원으로부터 유가자원 회수기술 및 공정개발을 하고 있다.
○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 규조토나 폐 점토는 정제하여 세라믹스의 부 원료로 사용한다거나, 건축 내외장재, 각종 고부가가치 식생 재배용기, 생활자기, 예술 조형물 등에 활용할 대상은 많으리라 생각된다.
- 저자
- Weihong Zheng, Hua CaO, Jingho Zhong, Shaoyang Quan, ZigangPeng, Chunhua Shunhua She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5
- 권(호)
- 409()
- 잡지명
- Journal of non-crystalline solid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7~33
- 분석자
- 강*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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