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원자력발전소 압력용기의 어닐링 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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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해체 기술은 이미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40년까지 원전 400기가 해체되고, 그 시장 규모는 1,0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세계원자력협회의 2015년 4월 보고에 의하면 110개의 상용로, 46개의 실험로/원형로 및 250개 이상의 연구로가 현역으로부터 은퇴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2017년부터 고리1호기는 영구정지 상태에 들어가며, 월성 1호기도 영구 정지될 예정이다.
○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압력용기는 고온, 고압, 특히 중성자 조사 환경 하에서 장기간 사용되는 대형 구조물이고, 중성자 조사효과로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해체가 계획된 원전에 대한 방사능 재고량 평가는 물론이고, 사용재료의 기본특성 자료 확보가 시급하다. 이를 토대로 적합한 해체 계획 수립과 해체 방법 결정, 해체 비용 평가, 방사성폐기물의 관리 및 처분 요건 결정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 본 논문은 해체된 Greifswald 원자력 발전소의 압력용기의 벨트라인 용접심(welding seam)에 대한 연구로, 마스터 커브에 기반을 둔 기준 온도가 용접심의 위치에 따라 크게 변하며 특히 용접 비드의 미세 구조적 특성에 의해 좌우되고, 무연성 취성 천이온도가 예측과 상이하고 조사로 인한 취화 현상을 소둔시켜서 억제될 수 있음을 보이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작업자 안전 및 해체 작업의 효율 향상을 도모할 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 외국의 해체경험은 미국이 15기 이상이며, 독일이 3기, 최근 일본도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해체를 시작하였으나 기술 수준이 미흡한 편이다. 우리나라는 연구로 Triga Mark 2 및 3호기를 해체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지난 2012년 해체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원자력 시설 해체 핵심 기반기술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 해체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저자
- Hans-Werner Viehrig, Mario Houska, Eberhard Altstadt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456()
- 잡지명
- Journal of Nuclear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34~343
- 분석자
- 강*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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