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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수 중의 납, 비소, 카드뮴의 동시 정량분석

전문가 제언

국내연구로는 최광현의 ICP-MS를 이용한 인삼제품류의 다성분 중금속 분석(2013), 박 등의 ICP-MS를 통해 12개의 참기름 시료에 오염된 카드뮴, , 비소의 3종 중금속을 분석(2013), 황 등의 식육 및 그 가공품의 중금속 모니터링(2013) 등 많은 연구 실적이 있다.

 

카드뮴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으면 카드뮴 중 아주 소량만이 체내에 머무르지만,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면 체내에 머무르는 카드뮴 양이 증가할 수도 있으며, 일단 체내에 흡수된 카드뮴은 주로 간, , 신장에 축적된다. 식수의 경우, 가정이나 지역사회에서 연수를 사용하는 경우 금속으로 된 수도관에서 카드뮴이 용출될 수 있다.

 

국내 카드뮴의 규격기준 및 규제(최종 개정일 2010)로는, 재질기준: 100g/kg(합성수지제/고무제/전분제)이고, 용출기준: 0.1μg/L(금속제), 유리제 등은 용량에 따라 다르며(2008. 12), 엽채류 0.2mg/kg, 콩류근채류 0.1mg/kg, 육류 0.05g/kg이다.

 

납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작업 수행 능력이 떨어지고, 손가락손목발목 등이 약해질 수 있으며, 중년층/노년층의 경우에는 혈압이 증가하거나 빈혈이 발생할 수 있고, 높은 농도의 납에 노출될 경우 뇌와 신경에 심각한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사망할 수도 있다.

 

국내 납의 규격기준 및 규제(최종 개정일 2010)로는, 재질기준: 100mg/kg(합성수지제/고무제/전분제) 용출기준: 1.0mg/L(일반), 0.4mg/L(금속제), 유리제 등은 용량에 따라 다르다.

 

납의 분석법으로는 식품공전 7. 식품 중 유해물질시험법 7.1 중금속시험 7.1.2 금속별 시험법 7.1.2.1 납의 시험법에 있다. 이 중에 가장 정확도가 높은 방법은 유도결합플라스마법(ICP)이다.

 

저자
Yohei KATAOKA, Takahiro WATANABE, Tomoko HAYASHI, Reiko TESHIMA, Rieko MATSUDA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5
권(호)
56(3)
잡지명
食品衛生學雜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88~95
분석자
정*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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