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인위적 열 속 자료를 다른 도시들에까지 확장시키는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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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는 도시지역에서 가장 강하고 빈번히 발생한다. 이는 도시지역의 인위적 열에너지 방출에 따른 결과이다. 도시의 인위적 열 속 조사는 도시기후 예측모델 개발에 유용한 자료가 된다.
○ 도심지역의 일별 시간대별 최대 에너지 방출 분포를 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의 시간대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원인은 이 시간대에 교통, 빌딩, 인간의 대사활동과 연료에 의한 인위적 에너지소비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 본 연구에서 개발한 도시의 인위적 열 속은 도시기후를 진단 및 예측하기 위한 대기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핵심 자료가 된다. 더불어 개발된 활용기술은 전지국적으로 여러 도시들의 열에너지 방출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시의 인위적 열 속을 시간별, 일별, 월별 등의 자료 분포도를 응용성과 정확성이 있어야 하나 그 전 단계로 다음과 같은 한계성이 있다. ①일하는 날(workdays)과 공휴일(non-workdays)의 차이, ②인위적 도시열 속의 일별, 시간별 분포와 공간적 차이, ③전기에너지와 연료소모 에너지의 일교 분포 차이.
○ 교통량과 각 가정 에너지 소비에 따른 차이로 열 속의 시간별 분포는 인구조사 센서스(population census)의 자료를 활용함으로 차이를 줄일 수 있다.
○ 교통량의 변화는 4계절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지만 연료 소비에 따른 에너지 발생은 겨울이 크게 높아 기온의 연중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난다. 이에 대한 모델을 개발함으로 에너지 소비의 일교차를 구할 수 있다. 모델은 월별자료로 규모 축소하여 일교차를 구하지만 근본적으로 자료가 부족하면 결과의 불확실성이 드러난다. 인위적 열 속 자료의 규모축소 방법은 도시기상과 열 속 산출에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 도시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도시의 열 속 집계와 예측은 도시기후를 평가하는 척도이며 핵심 요소이다.
- 저자
- David J. Sailor, Matei Georgescu, Jeffrey M. Milne, Melissa A. Hart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118()
- 잡지명
- Atmospheric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18
- 분석자
- 오*남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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