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시대의 수직통합형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

전문가 제언

○ IoT시대 기존의 데이터웨어하우징의 대처는 주제지향, 통합, 시계열, 비휘발성 등의 대표적 특성 중 시계열 정보가 과거 시간 축에서 실시간 및 공간 축으로 변경되는 점이 핵심 대처방안이 된다. OLAP를 위한 데이터 마이닝의 발전이 수직 수평 통합형의 확장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기본적 추세이다.

 

○ 본고는 RFID 등 IOT 서비스 응용분야 강자인 후지쓰가 현장 의견에 근거한 시행착오와 정보 활용의 다양성, 직감적인 이해에 의한 검색의 다양성, 구조 데이터에서 비구조 데이터까지의 정보의 다양성 등 정보이용 등의 혁신 방향을 고려한 수직통합형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반의 분석용 후지쓰통합시스템 PRIMEFLEX에 관한 것이다. 시스템의 궁극적 목적은 정보이용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최적 구성으로 통합하여 초기 도입 및 운용비용의 절감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 2015년 9월 현재 과거 10년간 ‘데이터 웨어하우스(DW)’를 키워드로 한 국가별 특허출원 검색 결과, 미국 895건, 중국 361건, 일본 361건, 유럽177건, 한국 133건, 캐나다 92건, 영국 38건, 독일 28건 등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업체는 IBM, SAP, VISA usa, 히다치, 마이크로소프트, NCR, SAP, NEC, Oracle 순이다. 일본 내의 특허실적 조사결과 주요 출원자는 히다치, NEC, 무라타, 미쓰비씨 전기, 아마다, 토요다 AutoM, 다이니폰 프린팅, 도요타 산업, 다푸쿠, 후지제록스 순이다. 후지쓰의 특허는 DW 키워드로는 주요 업체 랭킹에 없으나 기술력과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된다.

 

○ 후지쓰가 분석용 PRIMEFLEX를 공개하면서 종래 대비 500배의 성능으로 정보와 현장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것은 생태계의 새로운 경쟁모델의 시장진입을 나타내나 고객이 그 성능을 판단할 것이다. 향후 Deep Learning이나 인공지능의 기술을 포함하여 적용 현장의 직감이나 의견의 즉시 결합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생성이나 기계학습으로 해석수준 향상을 통한 현장 지원의 확대가능성이 기대된다. 국내에서 실무적인 기술의 벤치마킹 노력과 평가가 중요하다.

 

저자

Hisatoshi YASUNAGA, Shyouko YAMAGISHI, Humiaki NAKAMURA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15

권(호)

66(4)

잡지명

雜誌FUJITSU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42~48

분석자

권*하

분석물

• IoT 시대의 수직통합형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pdf [551,29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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