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모터 고체추진제 그레인의 특성 모니터를 위한 능동 센서

전문가 제언

○ 고체 로켓 추진기관은 액체 추진기관에 비하여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어 전시에 대비하여 긴급하게 수행하여야 하는 군사용으로 선호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작이 실전에 사용되는 연도와는 상관없이 미리 만들어지고 경우에 따라서 이 추진기관은 10년 20년을 발사하지 않고 대기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즉 고체 로켓 추진기관의 수명은 10년 이상 20년을 유지할 필요도 있게 된다.

 

○ 이러한 현실 때문에 추진제 내부에 크랙이 존재하는지 여부와 크랙의 성장가능성 여부의 판단은 매우 중요한데 이것들은 현시점에서의 추진기관 성능의 달성 여부와 함께 추진제 수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추진기관은 비파괴검사를 통하여 추진제 내부의 이상 유무를 판독하고 기포, 크랙 등을 조사하여 사용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 그러나 현시점에서의 단순한 사용여부를 떠나 장기간 보관 후의 크랙이나 디본딩과 같은 추진제의 기계적, 물리적 특성 변화를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노화 특성연구는 온도 사이클링을 통한 노화시험도 수행해가면서 추진제의 화학적, 기계적 특성 변화도 연구하고 있다. 논문에서는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비파괴검사 방법 외에 능동 센서를 부착하여 추진제 특성 변화를 조사 예측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가장 확실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비파괴검사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비파괴검사 방법을 택하고 있다. 검사 결과 크랙의 성장가능성 여부의 판단은 노화와도 연계되어 장기저장을 하여 최종판단 자료로 자료를 축적을 하고 있는데 자기장을 이용하여 물성의 특징을 측정하고 예측하는 기법은 추진제의 특성상 전기가 통하는 스트레인게이지 방법과 대비하여 한 차원 위험의 노출을 줄이는 방안으로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저자

Craig Lopatin,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15

권(호)

40()

잡지명

Propellants, Explosives, Pyrotechnics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295~302

분석자

이*호

분석물

• 로켓 모터 고체추진제 그레인의 특성 모니터를 위한 능동 센서.pdf [433,42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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