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물리시스템(CPS)의 런 타임 검증

전문가 제언

○ 아직 센서 및 기기 연결중심의 WSN, USN, D2D M2M 및 인터넷 연결중심의 IoT, IoS, IoF, IoE 등과 CPS 등의 개념상 논란이 존재한다. 국가별로 차이가 있으나 국내 관심도는 아직 CPS보다 IoT 편향적이다. CPS는 인더스트리 4.0의 근간이 되는 기술로 최근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차세대 핵심기술로 전략적 개발이 추진되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현재 국내 IoT는 연결성 중심의 인프라 구축이 우선적이었고 실제 시스템으로서의 상호작용이나 운영성에 취약점이 있어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의 인식과 진전이 완만하다. 국내 모든 IoT 관련 시범사업에서 상호 운영성과 신뢰도에 대한 정량적 평가가 강력히 요구된다.

 

○ CPS는 임베디드 시스템의 연결 중점이 아니라 센서와 액추에이터 등을 통한 물리적 시스템과 컴퓨팅모델을 통한신뢰적, 지능적, 자율적 사이버시스템의 복합시스템으로 시간과 논리에 따른 제어구조를 갖고 있다. 본고에서의 CPS 기술은 다양한 실제시스템에 대응하는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CPS의 신뢰성을 자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물리적, 논리적 기술이다. 국내 산업분야별 CPS 입증 및 검증소프트웨어 개발과 신리도 확인 방법의 개발지원이 필요하다

 

○ CPS 기술개발 분야는 고 신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 운영제어 시스템에서 인간개입을 최소화한 실시간 상황인지 자율제어 기술, 이종의 CPS 통합 연동 및 상호 운영기술, CPS 운영 플랫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보안, 오류복구, 자체신뢰도 확인 기술과 산업분야별 SW 인증 및 검증 기술 개발의 가속화가 필요하다.

 

○ 국내 기술개발 및 연구동향은 국책연구소의 미들웨어 및 OS개발과 대학 연구실 단위의 연구나 소수 기업별 특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표준관련 협회의 표준화과제 등이 제안되고 있으며 기술영역 공동 기반의 개발보다 기업 대표 상품의 자율제어 시스템위주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 제조, 국방, 의료, 사회 안전 분야별 CPS 개발 및 표준화가 필요하며 특히 중소제조업 분야에서 관련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시점이다.

저자

CARNEGIE MELLON UNIVERSITY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15

권(호)

WO20150102717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52

분석자

박*만

분석물

•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의 런 타임 검증.pdf [512,64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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