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머커를 이용한 채소 등의 회충 알 검사법 검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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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머커는 식품 중의 세균 검사를 위해 시료를 분쇄·균질 화하는데 이용되고 있으며, 말의 장관에 기생하고 있는 선충이나 돼지의 선모충 검사에도 사용하고 있다. 즉, 미생물이 희석액으로 빠져나오게 하는 장비로서 사용되며, 아직 야채의 토양 매개 기생충 알의 분리 · 검출에 스토머커를 이용하는 예는 별로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야채의 충란 검사에 스토머커법을 사용함으로써 분리 작업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 충란의 회수 방법에는 침전법과 부유법이 있는데, 부유법은 충란 부유에 30분의 시간을 필요하기에 침전법이 회수에는 더 유효하다. 스토머커법과 종래법을 비교했을 때 충란 회수율은 유의 수준 5%에서 유의차가 없었고, 조작 시간이 단축되기에 회충 알의 검출에 사용할 수 있다고 본 보고서에서 보고하고 있다.
○ 2012년에 실시한 제8차 전 국민 장내 기생충 감염 실태조사에서 전 국민 기생충 감염률이 2.6%로 조사되었다. 1971년에는 국민 감염률이 84.3%이었다. 이처럼 감염률이 낮아진 것은 농촌에서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지 않고 있고, 국민의 위생 수준이 높아져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생충의 감염 방지를 위한 위생적인 식생활이 필요하고 기생충 알의 검사 방법 간편화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식품 중의 이물로서 김치 중 기생충 알이 지정되어 있다. 시험에 필요한 장치로서 광학현미경과 원심분리기가 사용되는데, 본 보고서에서 사용하는 방법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에 스토머커법을 김치에 적용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즉 본 보고서에서는 원료가 야채 등 자연물인데 반해, 김치는 많은 원료가 포함된 가공식품이기에 전처리 과정이 김치가 훨씬 복잡하기 때문이다.
- 저자
- Akiko HORIUCH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65(6)
- 잡지명
- 食品衛生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5~50
- 분석자
- 백*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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