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로 보는 인지증의 신경전달계 병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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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전자단층촬영법(PET), 단일광자단층촬영법(SPECT) 등을 이용하여 신경전달기능을 영상화하려는 시도가 1970년 후반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많은 영상화에 성공하여 인지증 병태를 규명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뇌 내 콜린신경계가 인지증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 밝혀진 것은 1970년대 후반이다. 건강한 정상인에게 콜린신경계의 수용체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시키면 인지기능이 떨어지며 또,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부검 뇌에서는 대뇌피질에서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콜린아세틸기 전달효소(ChAT, choline acetyltransferase)와 분해하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가수분해효소(AChE, acetylcholinesterase)가 감소하는데, 감소 정도는 알츠하이머병의 중증도와 관계가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인지증 환자에게서 신경전달계의 이상을 찾아내는 것은 인지증을 진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도 아주 중요하다. PET와 적절한 방사성 리간드를 사용하면, 뇌 내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영상화할 수 있다.
○ 외국에서는 뇌 내에 존재하는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AChE의 활성 측정용 방사성 리간드를 개발하여 PET로 알츠하이머병, 레비소체(Lewy body)형 인지증, 파킨스병 등 인지증 질환의 병태를 규명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핵의학 선진국으로 상당량의 PET과 SPECT가 도입되어 핵의학 진단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지증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바, 국내 핵의학자에 의해 인지증 질환의 병태가 규명되기를 기대해 본다.
- 저자
- Hitoshi SHINOTOH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64(3)
- 잡지명
- Radioisotop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97~205
- 분석자
- 이*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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