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오용이 다른 조건 아래 저장 닭고기의 그람양성 세균에 대한 여러 오염제거 처리 효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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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Brochothrix thermosphacta를 박피 닭 다리에 접종한 후, 12% 트리 소듐 인산염(TSP), 산성화된 1,200ppm 아염소산 나트륨(ASC), 2% 구연산(CA), 220ppm 과산화물(PA), 50ppm 이산화염소(CD) 수용액에 침지(15분, 20℃)하여 오염물질 제거 효율을 비교하였다.
○ 조작된 3개 오용온도 조건에 시료를 저장하여 0, 24, 72 및 120시간에 미생물과 pH를 분석하였다. TSP, ASC, CA 처리에서 미생물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어 항균효과가 컸는데, 효과는 온도조건에 따라 다소 달랐다. 이 연구결과는 가금류 공급체인에서의 화학 오염제거제 사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연구와 관련된 국내 연구에는, “설사 유발 식중독균의 동정과 약제내성 평가와 예방전략”, “화학적 살균 소독제를 활용한 생선 중 존재하는 자연 균총 및 주요 식중독균 제어”, “수산물 유래 병원성균 솔방울병의 생육특성과 제어방법 개발”, “즉석제조식품에서 분리한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주요 살균 소독제의 감수성 연구”, “리스테리아균 증식억제를 위한 살균제 ‘Sponge model’의 응용” 외에도 다수가 있다.
○ 한편 “살균 소독제 및 이를 이용한 농산물의 살균소독 방법”, “식품과 식기류 살균제의 제조방법”, “가금 육가공에서의 미생물방제 방법” 등이 실용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 식품 매개 질병의 대표적인 개별 병원균, 즉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상구균, 셀레우스균, 살모넬라균 및 대장균 등의 검출과 동정방법에 대한 연구는 매우 활발하여 성과가 계속 도출되고 있다. 이 연구의 처리는 4개 세균, 5개 약제, 3개 온도조건, 4개 조사시기로 내용이 너무 복잡한데, 결과를 명확히 해석하기 위해서는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저자
- Alicia Alonso-Hernando, Carlos Alonso-Calleja, Rosa Capit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5
- 권(호)
- 47()
- 잡지명
- Food Contro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1~76
- 분석자
- 김*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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