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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11개국의 실내 먼지 중 퍼클로레이트 발생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 제언

이 논문은 미국의 질병통제 및 방지센터(CDC, 아틀랜타)의 예산지원으로 여러 국가와의 협력연구를 통해 북미, 유럽 및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8개국 등 총 12개국에서 채취된 366개의 실내먼지 시료 중에 함유된 퍼클로레이트(perchlorate)를 조사하고 영/유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 대하여 먼지흡입을 통한 퍼클로레이트의 인체 노출량을 측정한 최초 사례이다.

 

퍼클로레이트는 광범위한 환경 오염물질이며 갑상선 호르몬을 저하시키는 화학물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클로레이트의 실내 발생원인 및 실내먼지 흡입을 통한 인체노출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연구결과 실내먼지 흡입으로 인한 퍼클로레이트의 인체유입은 일일 총 섭취량에 비하면 수 % 수준으로 미미하였으며 성인보다 영/유아가 퍼클로레이트에 매우 취약하였다.

 

퍼클로레이트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이의 환경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미국은 음용수 허용기준을 24.5ppb로 권고하고 있으나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8개 주는 자체적으로 식수원의 농도를 1∼18μg/L로 정하고 있으며 특히, 메릴랜드주, 매샤츄세츠 및 뉴멕시코주는 1μg/L로 정하였고 군도 환경청이 설정한 기준을 따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 낙동강 수계와 주요 취수장에서 퍼클로레이트가 검출되어 먹는 물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2008년에는 수질 오염물질로, 2010년에는 먹는 물 수질 감시항목으로 권고기준을 15μg/L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국내의 퍼클로레이트 사용 및 발생량을 예측하기는 곤란하나 외국 사례와 마찬가지로 암모늄 퍼클로레이트는 대부분 로켓 추진제에 사용되므로 이의 대량누출은 주로 생산 및 폐기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폐 추진제가 계외로 배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폐 로켓모터를 대량 처리할 경우 환경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저자
Yanjian Wan,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5
권(호)
75()
잡지명
Environment International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166~171
분석자
이*철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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