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용융염원자로

전문가 제언

○ 용융염원자로(MSR: Molten Salt Reactor)는 주로 1950년에서 1970년 사이에 개발되었으나, 최근에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MSR의 연료로 U-233, U-235, Pu-239의 사용이 가능하며, Pu 소멸도 가능하다. MSR은 기존의 원자로에 비하여 낮은 투자비용, 전반적인 안전, 방사성폐기물의 성분, 자원의 지속성 등에서 장점을 지닌다. 예로 MSR의 초기 핵연료 재고와 방사선폐기물 내의 Cs-137 함유량은 경수로보다 1/3 정도로 낮다.

 

○ 본 발명은 원자로는 일체형 용융염원자로(IMSR: Integral Molten Salt Reactor)와 관련이 있다. 수명기간 동안 흑연노심은 원자로 용기에 통합되며, 노심의 교체가 불가능하고 운전기간 중 원자로 내에 머무른다. 따라서 노심을 교체하기 위한 장치나 수리를 위한 통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IMSR은 설계수명이 다한 후 원자로 내의 방사성물질의 저장용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 최근에 중국 상하이원자력응용물리연구소는 미국의 ORNL(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와 토륨 용융염원자로를 공동으로 연구하는 데 합의하였으며, 중국은 2014년까지 토륨원전을 완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ORNL은 과거의 용융염원자로 연구를 되살려 2020년까지 토륨 용융염원자로를 개발하여 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일본은 EU와 공동으로 MYRRHA 용융염원자로 프로젝트에 연구에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Gen-IV)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4세대 원자로 Gen-IV로 선정된 유망한 5종류의 원자로 중에서 용융염원자로를 제외한 소듐냉각 고속로와 가스냉각 고속로 개발에만 참여하고 있지만 눈여겨볼 노형이다.

 

저자

Terrestrial Engergy Inc.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5

권(호)

WO20150017928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5

분석자

강*무

분석물

• 일체형 용융염원자로.pdf [466,52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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