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집광형 태양열발전 장려정책 - 1998-2013년 기간의 성과분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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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발전에 비해 태양열발전은 높은 일사량이 요구되고 초기투자비가 많이 들지만 대형 발전시설이 가능하고 용융염 열저장으로 가동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U와 미국 등은 사막지역 등에서의 에너지 개발을 고려하면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특히 EU는 역내의 거대한 통합전력망을 북아프리카까지 확장하여 사하라사막과 중동지역의 높은 일사량으로 태양열발전을 하고 고압직류송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기 위한 장기 에너지 개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EU 내에서 태양열발전기술의 개발은 스페인이 주도하고 있으며 2014년 말 기준으로 EU의 총 발전용량 2,311.5MW 중 2,303.9MW의 태양열발전시설이 스페인에 설치되어 있다.
○ EU의 국가별 개발목표를 합치면 2020년까지 6,348MW의 태양열발전을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의 경제 침체로 현재로서는 최대 3,000MW 정도의 개발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초기에 높은 인센티브를 주면서 태양열발전 개발붐을 일으켰던 스페인이 재정 부담 때문에 인센티브를 철회하면서 2013년부터는 태양열발전 개발이 전면 중단된 상태에 있다.
○ 이 자료는 스페인의 태양열발전 장려정책과 개발현황을 분석하고 장려정책의 성과를 분석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스페인은 높은 인센티브정책을 통해 2013년 현재 세계 1위의 태양열발전 국가가 되었지만 지속 가능하지 않고 잘못을 반영하지 못하는 구조의 재정 지원정책을 수행하였기 때문에 정책이 실패하였음을 자인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태양광/태양열발전 설치 잠재력은 약 52GW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 산업의 태양에너지 개발은 주로 태양광발전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태양열발전의 경우는 2011년에 국내 최초로 대구에 탑형 태양열발전시스템(200kW급)이 시범적으로 건립된 적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술연구 및 추적단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2014년 7월에 현대건설이 스페인의 Abeinsa와 협력관계를 맺고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지의 태양열발전 개발에 나선 것과 같이 국내 태양에너지산업의 해외진출 잠재력을 높다고 할 것이다.
- 저자
- Helena Martin,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50()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052~1068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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