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활성화 플라이애시 다포 세라믹스의 제조

전문가 제언

○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방안으로 구조물의 단열성 향상을 위한 연구가 관심을 받고 있다.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대책으로 단열재가 소개되어 단열 성능이 우수한 유기 단열 소재가 널리 적용되었다. 유기 단열 소재는 화재에 취약하므로 글라스 울 등의 무기 섬유 소재가 널리 적용되고 있으나, 글라스 울 등은 결로나 수분에 취약하여 뭉침·처짐 현상 등이 발생하기 쉽다.

 

○ 근본적으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열성이 우수하고, 내구성 및 화재 취약성을 해결할 수 있는 무기 경량 발포 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오토클레이브 발포 콘크리트(AAC)는 가장 널리 사용하는 무기 발포 재료이며 열적 기계적 성질이 뛰어난 경량 무기 건축 재료이다.

 

○ AAC는 미세한 시멘트와 알루미늄 분말로 만든다. 알루미늄 분말과 시멘트가 알칼리와 반응하여 생긴 수소가 혼합물의 부피를 크게 한다. 수열 처리로 압축 강도가 높아지고 건조 수축을 줄인다. 플라이애시를 포틀랜드 시멘트와 섞어서 플라이애시 발포 콘크리트를 만들었다.

 

○ 본 연구에서 플라이애시에 알루미늄 분말과 알칼리 활성제를 첨가하여 발포 세라믹스를 제조하였다. 시멘트와 수열 처리 공정이 없이 다포 재료를 제조하는데 성공하였다. 측정한 물리적 성질은 AAC와 비슷하며 Na2SO4, MgSO4, NaCl, H2SO4, 및 HCl 용액에 대한 화학적 내구성이 높다.

 

○ 다포 재료의 공통적인 약점은 기계적 강도가 약하다는 것이다. 약한 기계적 강도를 다포 재료 자체로 보완하기 어렵다면 강도를 보완할 수 있는 얇을 층을 보강하여 강도와 경도 및 흡수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경량 타일에 관한 관심이 많아졌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보완한다면 경량 타일의 용도에도 일부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P. Hlavacek,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5

권(호)

35()

잡지명

Journal of the European ceramic society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03~709

분석자

김*훈

분석물

• 알칼리 활성화 플라이애시 다포 세라믹스의 제조.pdf [511,94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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