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의 미생물침출을 위한 부유선별과 변수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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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물침출(bioleaching)이 활발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1차 황화광물로부터 금속을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25% 이상의 구리가 저품위 광석으로부터 미생물침출 공정을 이용하여 회수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 기술이 페전기?전자장비에서 금속을 분리하는 데에 가능성이 높은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전기?전자장비 대부분은 인쇄회로기판(PCB)을 포함한다. PCB는 통상 30% 정도의 금속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폐PCB로부터 이들 금속을 회수한다면 연간 6~15백만 톤이 가능할 것이다. 폐PCB에서 금속을 효율적으로 회수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본고는 휴대폰 PCB에 대해 부선과 미생물침출을 결합한 금속 회수 공정을 소개하였다.
○ PCB를 분쇄하여 부선하고 금속 성분이 많은 정광과 적은 부유물로 분리하였다. 정광은 건식제련 공정에 투입하여 금속을 회수할 수 있다. 한편 부유물에 대해서는 황화광물 광산에서 채집한 복합 호산성 세균을 활용함으로써 99%의 구리를 용해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부선 부유물에서 금속 회수를 위해서는 미생물침출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PCB에서 미생물침출을 이용하여 금속들을 회수하려는 연구는 금속광산 활동으로 확립된 기술을 토대로 미국, 중국, 핀란드, 폴란드가 선도하여 진행시키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PCB를 대상으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10년대에 들어서는 미생물침출로 다양한 금속과 귀금속을 회수하려는 활동이 매우 활발하여 가까운 장래에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한국은 황화광물로부터 호기성균 Thiobacillus ferrooxidans을 이용하여 금속들을 추출하려는 시도가 1990년대 후반에 시작되었지만, 전자스크랩 특히 PCB를 대상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금속 침출 연구는 2000년대 후반에 기초 수준에서 이루어졌고, 2010년대에 들어서는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선진국의 활발한 활동을 감안하여 우리도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J.Makinen, J. Bacher, T. Kaartinen, M. Wahlstrom, J. Salmine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75()
- 잡지명
- Minerals Engineer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6~31
- 분석자
- 정*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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