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도, 수성, 아크릴 변성 알키드 분산액

전문가 제언

○ 환경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페인트가 주목을 받게 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도료/코팅 재료는 용제형에서 수성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 이 발명은 수성, 아크릴-변성 알키드 분산액과 그것을 만드는 방법 및 용도에 관한 것으로 분산액은 비교적 저점도이고 폴리프로필렌옥사이드와 폴리에틸렌옥사이드 같은 계면활성제가 없으며 1wt% 이하의 VOC를 함유한다. 분산액을 이루는 수지는 고형분 함량(비휘발분, 측정방법: ASTM D-1259)이 ≥40wt%이며 분산액은 물, 하나 이상의 알키드 중합체, 하나 이상의 아크릴 중합체 및 최소 하나의 우레탄 결합으로 이루어져 우수한 광택과 내식성 및 내후성을 갖게 하고 있다.

 

○ 이 발명의 분산액을 만드는 방법의 특징은 수중에서 낮은 제 2차점도(≤1,500cp)를 갖는 우레탄과 아크릴 변성 알키드 중합체가 형성되도록 다관능성 이소시아네이트인 소수성 시드를 아크릴 변성 알키드 분산액에 첨가하며 실시 예에서는 디-시클로헥실메탄-4,4’-디이소시아네이트의 상품명으로 시판하고 있는 Desmodur Wⓡ(Bayer Inc.)를 사용하고 있다.

 

○ 국내의 경우 KCC, 노루표페인트, 삼화페인트, 조광페인트 등이 VOC나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한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알키드 수지를 합성한 후 아크릴 단량체를 반응시켜 알키드 수지의 장점과 아크릴 수지의 장점을 살린 코팅제도 개발되어 이 발명이 국내산업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 수성도료는 아직 용제형 도료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싸고 건설사들의 친환경 도료에 관한 이해가 부족하여 급격한 수요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나 VOC규제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되면서 친환경 페인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성 코팅기술의 발전과 함께 친환경 잉크, 도료에 사용되는 원재료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점들을 감안하면 VOC를 함유하지 않고 저점도, 수성이면서 내식성과 내후성이 양호한 코팅제의 개발은 더욱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저자

ARKEMA INC.

자료유형

니즈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15

권(호)

WO20150077677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7

분석자

김*주

분석물

• 저점도, 수성, 아크릴 변성 알키드 분산액.pdf [465,96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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