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용 단백질의 세포진입(cell entry)을 위한 단백질 공학기술: 세포의 자연 진입기작의 활용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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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공학의 주된 표적은 치료목적에 적합한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조작된 단백질이 세포내로 이동하고 그 기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치료단백질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세포내의 복잡한 반응기작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endosome의 흡수와 방출 기작의 복잡한 과정에 대한 정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 판단해 볼 때 가장 바람직한 기술개발 방향은 독성 단백질의 세포내 진입기작의 원리와 항체나 혹은 조절단배질의 표적화기작의 원리를 서로 융합함으로 새로운 치료용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 현재 활용되고 있는 독성 단백질은 exotoxin A, botulinum toxin, diphtheria toxin, anthrax toxin 등이며, 이들 독성 단백질과 다양한 종류의 항체를 서로 융합하여 새로이 조작된 단백질들이 개발되어 있다.
○ 이 논문에서 제시된 단백질의 주요 조작 대상영역은 수용체를 인지하는 특정 영역, 운반체의 통과에 영향을 미치는 영역, 그리고 페이로드(payload; 약물 등의 탑재물을 내포한 운반물질) 영역들이며, 이 영역들이 치료용 단백질의 효능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적용된 사례들이 이 논문에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과거에 약물화의 가능성이 인정되어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성공하지 못했던 수많은 세포내 표적물에 대한 약물화의 대상들도 이 논문에 함께 기술되어 있다.
○ 현재 국내에서도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생명공학 관련 대학뿐 아니라 제약 산업체에서 치료용 단백질을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학 및 연구소에서는 이와 관련된 기초연구가 경쟁적으로 수행되어 유명 학술지에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연구 및 개발에 관한 인프라 구축이 아직 미비할 뿐 아니라 자본 투자 및 축적된 경험 등이 부족한 편이다. 글로벌 경쟁을 위해서는 기초연구에 대한 지원 확대와 함께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 저자
- Sandrine Guillard, Ralph R. Minter, Ronald H. Jackso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5
- 권(호)
- 33(3)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63~171
- 분석자
- 정*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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