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 계획과 실행에 관한 환자정보를 3D 가상영상으로 보여주는 최초 시범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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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치료 계획 과정은 환자의 CT 영상 자료를 방사선치료 계획용 컴퓨터에 탑재하면서 시작된다. 방사선치료 계획용 컴퓨터는 보통 2D 기반으로서 방사선치료 실행 방법 즉 주변 장기의 피폭은 최소로 하면서 종양 부위에 목표 선량이 충족되기 위해서 가속기의 방사선조사 각도, 조사면적, 조사시간(혹은 조사량) 등을 결정하게 된다.
○ 방사선치료를 받기 위해 환자가 방사선종양학과를 방문하면 먼저 환자를 가속기 실 테이블에 눕혀 환자의 자세, 선원과 환자와의 거리 등을 맞추게 된다. 방사선치료 준비 작업이 끝나면 환자 홀로 가속기 실의 테이블에 눕혀진 채 모든 의료진은 가속기 실 밖으로 나오며 방사선치료 계획에서 결정된 대로 방사선치료가 실행된다.
○ 국내의 현실은 환자나 친지들에게 방사선치료 계획 및 실행에 관한 정보의 제공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아도 틀린 말이 아니다. 환자나 친지들은 처음 방사선종양학과를 방문할 때 전문의로부터 방사선치료에 관한 간단한 설명만을 듣는 것이 전부이다.
○ 방사선치료가 실행되기 전에 미리 환자 자신의 CT 자료가 탑재된 3D 가상현실을 통해 치료받을 공간, 방사선이 종양 및 주변 장기에 전달되는 과정 등을 보게 된다면, 환자는 불안감도 덜 수 있고 가족들도 환자의 치료과정에 대한 유대감을 더 느낄 것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잠재력이 큰 3D 가상현실 기술은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 단계로서, 국내의 모 전자회사가 올해 3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 모바일 박람회에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기기를 선보였지만 상용화로 가려면 오래 걸릴 것이다.
○ 앞으로 게임 산업, 운전면허시험, 군사훈련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3D 가상현실 시스템 기술이 우리나라 의료계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용되도록 미래 먹거리 창출 산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J. Sule-Suso,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21()
- 잡지명
- Radiograph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73~277
- 분석자
- 유*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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