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암 치료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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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종양학은 악성 종양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학문 영역으로서 역학, 진단, 치료 분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성 종양의 치료에서는 정확한 진단에 근거하여 치료 수단을 선택하고 있는데 치료 수단으로는 수술법, 화학요법, 방사선치료법을 비롯하여 면역요법, 온열요법, 내시경치료, 유전자치료 등이 사용되고 있다.
○ 암을 치료하는 방사선치료의 원칙은 환자에게 급성장해를 일으키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의 선량으로 병소를 국소 제어하는 데 있다. 방사선치료의 특징은 수술법 및 화학요법과 동일한 기능과 형태의 치료법으로서, 고령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고,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른 치료 수준의 격차가 거의 없는 표준화가 가능한 치료법이다.
○ 방사선치료 현장에서는 표적 병변의 국소 제어뿐만 아니라 조사되는 정상조직의 급성장해 및 만성장해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방사선 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표적 종양 근방에 존재하는 정상조직의 유해 상태를 사전에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 방사선치료가 보다 정확한 치료법으로 부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나라의 방사선치료 수준은 세계적 수준에 올라 있으며, 새로운 방사선치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연구도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는데, 붕소중성자포획치료법(BNCT: Boron Neutron Capture Therapy)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시키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서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 등을 갖고 있다. 따라서 BNCT는 암의 방사선치료 차원을 한 단계 높이고 20세기의 암 방사선치료를 지배해 온 패러다임을 혁신할 가능성이 크므로, 우리나라도 이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수요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 저자
- Shin-ichiro MASUNAGA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5
- 권(호)
- 64(1)
- 잡지명
- Radioisotop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67~77
- 분석자
- 이*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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