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탄소를 이용한 Austria Kofels 산사태의 연대 측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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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stria 동부 Alps의 Otz계곡에 위치한 Kofels 산사태는 Alps의 결정질 암석에서 전체체적이 3.3km3을 차지하는 가장 큰 산사태이다. 이전에 측정된 방사성 탄소연대는 9,800±100BP에 산사태가 일어났다고 제시하였고 산사태와 그의 방사성 탄소연대는 지표면 연대측정을 위한 홀로세의 10Be 생산율을 측정하는데 이용되었다. 새로운 샘플의 나이테 분석과 방사성 탄소연대는 Kofels 산사태의 발생시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고 산사태가 일어난 계절까지도 알아볼 수 있었다.
○ 6개의 방사성 탄소 샘플에 대한 위글 일치(wiggle match) 분석결과는 이들 산사태가 이전에 측정된 시대보다 약간 젊은 9,527∼9,498 cal BP로 측정하였으며 이는 이전보다 훨씬 정확하고 산사태는 식생기간이 도래한 직후인 5월이나 6월에 일어났다고 설명하였다. Kofels 산사태에서 측정된 새로운 연대는 이 지역에서 서쪽으로 130km 떨어진 Alps에서 가장 큰 Flims 산사태의 발생시기와 매우 유사하다. 현재는 Kofels와 Flims 등 2개의 거대 산사태가 매우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것이 우연의 일치인지 공통의 촉발 메커니즘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
○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여러 타입의 산사태에 대한 연대측정 방법이 크게 개선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연대 측정된 산사태의 숫자가 증가되면서 연대측정 방법도 현대화되었다. 전통적인 방법은 이 논문에서와 같이 방사성 탄소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산사태 바위나 산사태 절단면 등에 대한 우주광선노출기법(cosmic ray exposure technique)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산사태 경사 파열면에 대한 여러 접근방법의 연대측정 기법이 개발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산사태 연대측정 연구는 아직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명피해가 많았던 산사태는 2011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우면산 산사태’이며 대부분의 산사태는 6∼9월 강우가 집중되는 시기에 발생하였고 집중강우가 지나가는 곳에 산사태가 발생되었다. 과거의 산사태 및 강우로 인한 산사태 대응 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
- 저자
- Kurt Nicolussi,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243()
- 잡지명
- Geomorph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87~91
- 분석자
- 박*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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