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친화성이 높은 의료용 접착제의 개발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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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과수술에서 생체 환부의 지혈이나 생체조직 또는 장기를 접합하는 수단으로 의료용 접착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의료용 접착제는 대상으로 하는 생체 조직 면은 잘 접착하지만 도포 면에 생성된 고화 접착제 면은 다른 조직과는 접착하지 않는다. 즉, 2가지 물체를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대상조직 면의 피복재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는 손상된 조직 면이 회복될 때까지 피복하는 보호재, 폐쇄재, 지혈제, 유착방지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 생체 흡수성 의료용 접착제로는 피브린, 시아노아크릴레이트나 젤라틴-포름알데히드 등이 알려져 있으나 문제점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면, 피브린 글루는 원재료가 사람의 혈액 유래 피브리노겐이며, 이것이 미지의 바이러스 감염 등의 리스크가 지적되고 있다. 또한 의료용 접착제로의 인장강도나 접착력이 불충분한 문제점도 있다.
○ 이 논문은 현재 임상에 사용하고 있는 의료용 접착제로 시아노아크릴레이트계, 우레탄계, 바이오폴리머-알데히드계 및 피브린계에 대하여 해설하고, 연구단계에 있는 의료용 접착제로 생체모방 접착제, 나노소재를 이용한 접착재료의 연구, 신규 가교제에 의한 의료용 접착제의 연구에 대하여 언급하고, 습윤조직 접착성을 나타내는 의료용 접착제에 있어서 젤라틴 소수화에 의한 습윤환경 접착성의 부여, 접착 메커니즘의 검토 등에 대하여 해설하고 있다.
○ 의료용 접착제에 대한 연구현황을 보면 대부분 독일과 일본기업이 국내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주)바이오리더스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대산학협력단, 국민대산업협력단이 공동으로 폴리감마글루탐산과 당 알코올을 혼합한 의료용 접착제 조성물, (재)유타 인하 공동연구소가 글리코사미노글리칸과 폴리아민을 포함하는 생분해성 의료용 접착제, 포스텍 차형준 교수의 홍합을 이용한 의료용 접착제등이 발표되어 있다. 본 논문은 의료용 접착제의 국제적 개발동향을 소개한 것으로 우리나라 관련기업이 참고하여 외국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연구개발 테마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Taguchi Tetsush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63(6)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4~50
- 분석자
- 서*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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