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성 액체 산에 의한 폐인쇄회로기판의 구리 침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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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온성 액체(IL: Ionic Liquid)는 전형적으로 무기 또는 유기 음이온과 유기 양이온으로 구성된 액체상의 염인데, 대부분의 IL은 양이온 성분으로 imidazolium, pyridinium, pyrrolidinium 등을 포함한다. 실온에서 액체인 이온의 존재는 1950년대에 이미 알려졌으나 특히 녹색화학과 관련하여 IL이 용매로서 크게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최근 10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 폐전기?전자기기(WEEE) 리사이클링 대상으로 폐인쇄회로기판(WPCB)이 가장 관심을 끄는 것들 중 하나이다. WPCB로부터 금속을 회수하기 위하여 정전분리, 습식제련, 건식제련, 초임계유체 기술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는데, 이 중 습식제련법이 유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기존의 습식제련에서 사용하는 용매들은 환경에 부하나 악영향을 주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청정 반응용매로서 이온성 액체에 주목하게 되었고, 2007년에 광석에서 금속을 침출하는 데 적용한 바 있다. 2010 년대에 들어서야 WPCB로부터 금속을 회수하기 위하여 IL를 활용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 졌고, 본고는 구리 침출을 위하여 전형적인 IL들을 이용한 결과들을 비교하여 소개하였다.
○ 이온성 액체는 용매, 분리정제, 촉매, 전지 전해질, 발광소재, 계면활성제, 윤활제 등 응용분야가 매우 넓어 이를 응용하고자하는 연구가 일본, 독일, 미국, 영국, 중국에서 매우 활발하다. 특히 IL을 사용하여 천연광물 또는 도시광물로부터 금속을 추출하려는 연구가 최근 몇 년에 걸쳐 미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다.
○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에 IL 특성과 관련한 기초 연구가 수행된 이후, 촉매, 이산화탄소 분리, 탈황, 전지 전해질과 같은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습식제련법으로 WPCB로부터 금속을 추출하려는 시도는 2000년 중반에 국책연구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새롭게 제안되고 있는 IL를 활용한 기술개발도 필요하다.
- 저자
- M. Chen, J. Huang, O.A. Ogunseitan, N. Zhu, Y. Wang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5
- 권(호)
- 41()
- 잡지명
- Waste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42~147
- 분석자
- 정*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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