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33: 선천면역과 염증 및 알레르기의 주요 경보신호 사이토카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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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leukin(IL)-33은 IL-1 superfamily에 속하는 경보신호 사이토카인의 일종으로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또는 알레르기유발인자(allergens)에의 노출에 따른 type-2 면역반응의 개시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IL-33은 ILC2s(group 2 innate lymphoid cells)을 활성화하여 다량의 type-2 사이토카인 IL-5와 IL-13의 생산을 유도한다. ILC2s에 대한 IL-33의 작용과 알레르기성 기도 염증에서의 역할은 천식에 대한 유전적 감수성에서 IL-33/ST2 경로의 중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장태영·김영효수팀은 최근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동물모델에서 항-인터루킨-33 항체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인터루킨-33은 호산구, 비만세포, 호염기구 등 여러 가지 세포와 반응해 알레르기 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이다. 연구진은 실험과정에서 알부민에 의해 유발된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실험동물에 항-인터루킨-33 항체를 주사한 결과 비염으로 인한 코 주위 피부 손상이 현저히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코 점막 및 폐조직에 심하게 침윤돼 있던 염증세포들도 감소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정승민 교수팀은 쇼그렌증후군 환자 55명과 정상인 48명의 혈액과 침샘조직을 비교한 결과, 질병의 발병과 진행에 IL-33 단백질과 ST2 수용체 단백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연구팀은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혈액과 침샘조직에는 IL-33과 ST2수용체가 일반인에 비해 많이 녹아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들 염증 단백질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면 쇼그렌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동규 교수는 서울대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대우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를 통해 난치성 축농증의 일종인 비용종질환의 발병과정에서 IL-33이 핵심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들은 앞으로 IL-33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자
- Corinne Cayrol,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1()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Immu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1~37
- 분석자
- 김*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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