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계 탄소섬유의 특징과 자동차부품에 적용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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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구온난화, 천연자원 고갈 등의 문제로 인해 청정에너지 및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신소재인 탄소섬유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하고 있다. 탄소섬유는 최근에 자동차의 차체와 민간항공기의 주익, 동체와 같은 구조재로 실용화되어 경량화에 의한 연비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삭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골프채 등 스포츠 용품과 롤러, 로봇 핸드 등 산업기계 부품, 프로펠러 샤프트와 브레이크 등의 자동차부품, 단열재, 개스킷 등의 광범위한 공업용 소재에 사용되고 있다.
○ 1972년에 최초로 시장에 출시된 탄소섬유는 비싼 생산가격으로 인해 우주항공기술이나 스포츠 분야에서만 사용되는 특수 소재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에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맥킨지는 탄소섬유강화 소재의 수요가 2030년까지 연 20%씩 증가하고 이에 따라 자동차 경량 부품 비중도 30~70%까지 증가해 관련 시장규모가 3,0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가공 상의 기술적인 난제와 높은 생산비용에도 불구하고 탄소섬유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미래의 가능성 있는 소재로 평가되고 있으며, 피치계 탄소섬유는 산업용 기계분야와 우주항공분야에 주로 적용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자동차분야에서 에너지 절약과 경량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섬유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첨단 소재인 만큼 세계 탄소시장 판도를 쥐고 있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독일·중국 등 소수 업체만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 국내에서는 세계 탄소시장 점유율 1위인 일본 도레이 첨단소재를 비롯해서 삼성석유화학, 태광산업, 효성, SK케미컬, GS칼텍스 등이 국내에 공장을 설립하여 양산 중이거나 공장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의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항공, 스포츠 분야는 물론이고 자동차부품, 풍력 블레이드, 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경량화 소재의 개발과 양산을 목표로 생산설비 확충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 저자
- Yoshiaki Inoue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4
- 권(호)
- 68(11)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33~38
- 분석자
- 진*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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