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로부터의 인의 회수 및 재활용: 프랑스 케이스 스터디를 기초로 한 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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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인광석은 재생 불가능한 자원으로, 중국, 미국, 모로코 등의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생산되며, 고갈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세계적인 식품 및 사료 공급 안정을 크게 위협하는 지정학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의 해결을 위해 먹이사슬로부터 농지로의 인 회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폐기물 계통의 복잡성과 낮은 회수율로 애로를 겪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프랑스의 사례를 통하여, 폐기물로부터의 가능한 인 회수율과 재사용율을 추정하는데 있다.
○ 인이 회수되지 않고 폐수에 들어가게 되면 부영양화 현상 등의 수질 악화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여 폐수로부터 인을 회수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슬러지 원심탈수여액으로부터 인 회수 기술, 인 흡착제 기술, 등등의 여러 가지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경제성을 평가받고 있는 중이다.
○ 본 연구는 신진대사 및 처리 과정을 따라 국가 단위에서 정량적으로 인의 흐름을 추적하였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여야 보다 효율적인 인 회수 방안과 기술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의 경우는 음식쓰레기가 가장 큰 인 손실의 원인이라고 나타나 있으나, 이는 국가에 따라 음식 종류 및 식습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이웃 중국의 경우는 중국 음식의 특성상 많은 양이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국가적으로 수집하여 항공유를 생산하는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국가 단위의 조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하겠다.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전략적으로 가장 경제적이고 적합한 인 회수 기술을 선정하여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특기할 점은 하수슬러지의 경우, 소각하여 에너지를 얻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보편화되고 있는데, 슬러지 소각에 따른 인 회수 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 저자
- Kalimuthu Senthilkumar,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4
- 권(호)
- 87()
- 잡지명
- Resources, Conservation and Recycl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97~108
- 분석자
- 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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