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적 행위규범의 실행- 중국섬유산업의 사회책임관리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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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섬유산업에서 표준과 집단적 행위규범에 의한 사회책임관리는 기업경영에서 향상된 경쟁우위와 사회전체의 이익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은 “집단적 행위규범의 실행- 중국섬유산업의 사회책임 관리시스템”을 주제로 하여 집단적 행위규범인 사회책임 관리시스템(CSC9000T)를 다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표준과 비교하고, 중국섬유 및 의류산업에서 공유된 동기를 기술한다.
○ 중국은 2005년부터 CSR표준개발에 착수하여 2006년에 중국 최초의 CSR표준인 CSC9000T가 도입되었으며, CSC9000T로의 집단적 행위규범의 실행이 촉진되고 있다. CSC9000T 실행에서 기업의 그 실행위기는 국제시장에서의 경쟁우위 등 12개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사회책임국제기준(ISO 26000)은 국제선언과 협정에 의해 추진되는 행위를 제시한다. 중국정부는 섬유 및 의류기업을 성장시키고 보호하고자 하나 기업의 제한된 인식, 생산비 증대, 글로벌 수요의 불확실성 등이 도전이 되고 있다.
○ 섬유대국인 중국은 CSC9000T 실행을 산업발전의 이정표로 하며 환경보호강화를 섬유산업의 목표로 하고 있다. CSC9000T는 CSR경영 및 실천을 향상시키고 집단적 행위규범역할을 하는 원칙을 명시한다. CSR은 기업이 이윤추구 이외에 법령과 윤리를 준수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책임있는 활동이다. 오늘날 미국, 유럽, 아시아국가들의 기업은 이같은 관점에서 CSR의 열풍을 몰아가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책임실천의 방안으로 CSC9000T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2007년의 “지속가능 발전기본법”에 의거 국가차원의 CSR대책이 본격화되었으나, 국내기업의 CSR활동은 글로벌선진기업에 비해 그 수준은 미흡하다. 그러므로 특히 국내섬유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이 촉진되고 이에 대한 정책지원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중국시장에서 한국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 CSR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사회책임강화가 필수 경영전략이 되어야 한다.
- 저자
- Tingting Chen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4
- 권(호)
- 74()
- 잡지명
-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35~43
- 분석자
- 김*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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