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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돈분의 연속적인 건식 발효

전문가 제언

DPAR(Down Plug-flow Anaerobic Reactor: 하향 플러그-유동 혐기성발효조)는 별도의 교반 없이 돈분의 연속 건식 발효연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유동성 실험에 의하면 가축 TS농도가 35%미만일 때 소화액의 TS농도 15.8%미만 이었고, 유속이 0.98 m/s를 초과함으로써, 소화액이 DPAR에서 쉽게 배출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DPARTS농도가 35%미만인 생-돈분을 사용할 경우 연속 건식 발효 실현이 가능하다. 그러나 바이오가스 생산율 및 이오가스수율을 최대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TS농도가 3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형 돈육 생산국가로 분뇨를 대부분 액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돈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발생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 외의 다른 축산물 생산국가도 대규모의 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메탄발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선진국 및 개도국이 가축분뇨로부터 바이오가스 포집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규모 혐기성 발효조는 피복형 라군 발효조, 플러그-유동발효조, 연속식 교반 발효조, 고정피막 발효조, 부유 막 발효조, 혐기성 연속식 발효조 및 건식 혐기성 발효조 등이 보급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육류소비가 증가해서 가축사육의 대규모 전업화로 발생되는 가축분뇨 발생량이 연간 4,300만 톤 정도로, 이 가운데 86%가 퇴비와 액비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정화방류 또는 해양에 투기 되었으나, 2011년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 가축분뇨의 처리에 있어서 바이오가스플랜트 시설은 필수시설이 되고 있다.

저자
Chuang Chen, Dan Zheng, Gang?Jin Liu, Liang?Wei Deng, Yan Long, Zhan?Hui Fan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5
권(호)
38()
잡지명
Waste Manage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436~442
분석자
진*섭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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