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기난-기초 의약 생체재료: 유리한 물리적 특성 대비 불리한 생물학적 효과
- 전문가 제언
-
○ 홍조다당류인 카라기난(CRG)은 고분자 전해질로 식품의 분산제, 안정제 등으로 광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1961년 미국에서 식품첨가물로 등록된 점질성 다당류이다. 카라기난은 다른 홍조다당류인 한천과 달리 황산기의 함량이 극히 높으며 황산기의 수와 결합된 위치에 따라 κ-, ι-, λ-CRG 등으로 구분한다.
○ 식품첨가물용 외에도 카라기난(CRG)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의약용 생체재료로 더욱 사용량이 증가되어 왔고 약물 제제 및 지효성 방출을 향상시켜 광범한 생의학적 응용에 유망함이 시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 부류의 다당류들은 원치 않는 면역반응과 혈액응고 저해 조장 같은 생체시스템에 불리한 생물학적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 이 총설에서는 세 종류 CRG와 그것들의 화학을 소개하고 구조, 겔화 및 기능적 이점 등 생의학적 응용에 바람직한 독특한 이화학적 특징을 종합함과 동시에 생체재료로서 CRG는 양호한 생체적합성과 강화 작용을 살펴보고 의약 분야의 (i)의약 제제 개선 (ii)약물 방출 연장 (iii)생리적 환경에 응답하는 pH-/온도 민감성 전달시스템에 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
○ 한편 이 총설에서는 최근 연구 결과 CRG가 생체재료 성분으로서 혈액응고, 면역시스템이나 점막 세포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탁월한 이화학적 특성과 생물학적 안전성의 균형을 취함이 극히 중요하며 나아가 특수 모델과 적절한 규제지침으로 생체 외 및 생체 내 공히 포괄적인 독성연구가 고도로 요구됨을 지적하고 있다.
○ 국내에서도 CRG에 관해 다수의 논문발표와 특허가 출원되고 있다. 특허의 경우, 외국 출원인들은 약물 전달체에 관한 특허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반면 국내 출원자들은 CRG를 이용한 수분 지속형과 피부온도 감응형 히드로겔 등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 많아 금후 의약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CRG의 독특한 성질을 활용한 약물 전달체 및 조직공학용 지지체에 관한 연구 개발이 더욱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Jingjing Liu, Xiudan Zhan, Jianbo Wan, Yitao Wang, Chunming Wa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5
- 권(호)
- 121()
- 잡지명
- Carbohydrate Polym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7~36
- 분석자
- 김*주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