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사는 다양한 세균들의 항생제 내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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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은 다양한 세균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임상분리주 내성균의 유전자는 약하게나마 지니고 있고, 대부분 많은 세균들이 실험실에서 배양이 안 되어 내성균의 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는 있다. 또한, 같은 세균이라도 다양한 물(자연수, 원수, 폐수 등)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내성유전자의 수평적 이동으로 항생제 내성획득이 가능하다.
○ 물속에 사는 일부 세균만이 사람에게 직· 간접적으로 항생제 내성을 전달하지만, 사람 몸속 장내세균(대장균, 장알균)의 항생제 내성균은 환경 의 오염된 물에서 검출되지 않는다. 메타 유전학적 분석으로 항생제 내성을 검출하는데 한계점이 있어, 좀 더 계통발생학적 연구가 수행되어야 여러 다른 환경과 사람간의 같은 내성유전자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환경 중 내성균에 대한 연구는 스위스,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초기 연구단계이며, 우리나라도 하천, 토양 등 일부 지역을 선정하여 현황조사를 하고 있다. 1차(‘13년), 2차(’14년) 조사에서 항생제 잔류량이 높은 지역(하수처리장 방류구, 축산농가 밀집지역)과 낮은 지역(하천상류지역) 간 내성균 양의 차이가 없어, 환경 중 항생제 잔류량과 항생제 내성 실태와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환경부에서 보도하였다.
○ 그러나 항생제 오, 남용이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질적으로 독성이 강하고 다약제 내성을 지닌 세균(MRSA)이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분리되고 있다. 이는 주로 선택적 항생제의 남용으로 임상에서 지역사회로 내성유전자가 전달된 것으로 같은 계열의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임상뿐만 아니라 축산과 농가 및 양어장 등에서 사용하는 항생제의 규제와 감시가 국민의 건강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 저자
- Ivone Vaz-Moreira, Olga C. Nunes & Celia M. Manai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4
- 권(호)
- 38()
- 잡지명
- FEMS Microbiology Review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761~778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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