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노화와 알츠하이머병: 텔로미어 단축의 역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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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병(AD)은 치매의 약 60~70%를 차지한다. 이는 천천히 시작되어 오랜 기간 동안 점차로 악화되는 만성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가장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최근의 일들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병이 진행되면서 일어나는 증상들은 언어장애, 방향장애, 기분장애, 의욕상실, 자기관리소실, 행동이상 등이다. 점진적으로 신체기능이 소실되고 결국엔 사망으로 이어진다. 진행속도는 다양하지만 진단 후 평균 여명은 3~9년 정도이다.
○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아직도 확실히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 단, 1~5%만이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가설이 아밀로이드가설이다. 이는 베타 아밀로이드(Aβ) 단백질의 세포 밖 침착이 이 병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tau라는 단백질이 세포 안에서 신경원섬유매듭을 형성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에서는 대뇌피질과 일부 피질 하에서 뉴런과 시냅스의 소실이 일어난다.
○ 보통 2배체세포는 제한된 수의 세포분열을 한다. 가령 세포배양 시스템에서 섬유모세포는 50번의 세포분열을 한 후 노화된다. 이를 세포노화라고 한다. 세포분열 시 일어나는 염색체복제에서 DNA를 복사하는 효소는 염색체의 최말단까지 복사를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염색체가 매번 복제될 때마다 염색체의 길이가 조금씩 줄어든다. 이 말단 부위에서는 TTAGGG 서열이 반복하는데(사람에서는 2,500번 반복) 이를 텔로미어라고 부른다. 이 리뷰에서는 AD와 세포노화의 연결고리를 조사한 연구들의 상황을 검토한 것이다.
○ 국내 뇌신경과학 분야의 10년 논문발표 현황을 보면 뇌질환/의약학 분야가 전체의 7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전 세계 발표논문에서의 비중과 비교할 경우보다 약간 높은 상황이다. 뇌신경정보 및 뇌공학 분야의 우수연구 성과 두출에 선정된 4분야 중 하나가 “알츠하이머 치매에서 대표적인 병리 구조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조영제 제조”였다.
- 저자
- Virginia Boccard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5
- 권(호)
- 22()
- 잡지명
- Ageing Research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8
- 분석자
- 강*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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