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에서 번역종양학의 최적화: 약물개발 가속화 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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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체 분석기술 발전에 의한 분자수준의 연구들을 통해 이제 암은 하나의 단일 독립체일 수 없고, 각 종양형 내에서 증가되는 수의 분자아형들을 가지는 일련의 다양한 질병이라는 것이 명백해 졌다. 이와 같은 여러 종양들의 이질성과 유전적 복잡성이 항-암 약제 개발이나 치료 공정의 발전에 장애요인이며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이유이다.
○ 개인 치료에서 이득이 될 환자들의 확인과 특정 종양아형들을 가지는 충분한 환자 수의 모집이 도전과제이며, 이러한 도전들을 극복하고 좀 더 효과적인 암 치료법의 개발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번역종양학(translational oncology)에 대한 산?학?연의 협동작업이 필요하다.
○ 이 리뷰는 번역종양학의 최신 발전들이 앞으로 임상시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에 대한 것, 암의 분자적 특성분석을 위한 현재 프로그램들의 접근법 및 암 환자들에 대한 번역과학의 이점을 최대화 하는 협동적 접근법들에 대해 알아본 것이다.
○ 수많은 분자 스크리닝 플랫폼들이 유럽 전역에 걸쳐 이미 조성되어 작업을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획득된 협동모델들로부터 앞으로 가장 좋은 항암약제 개발과 치료에 대한 가속화 전략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항암약제 개발에 종사하는 분자생물학, 의약학 그리고 제약회사의 관련분야 연구자들과 종사자들 그리고 보건정책 담당자들에게 이 리뷰는 제품개발, 치료전략 및 정책개발 전략을 세우는데 좋은 활용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R. Stahel, et al.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5
- 권(호)
- 41()
- 잡지명
- Cancer Treatment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29~135
- 분석자
- 강*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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